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놀 귀네슈 (문단 편집) === 한국 대표팀 감독 부임설 === 2013년 6월 들어서 [[최강희(축구인)|최강희]]의 후임으로 한국 축구 국가 대표 팀 감독으로 귀네슈를 언급하는 주장이 나왔었다. 마침 무직 상태였고, 본인도 후보에 오르내린다는 걸 알고 있는지 한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이라면서 감독직 제안이 오면 기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언급했다. 허정무 부회장이 U-20 월드컵 대표팀의 한국 선수단 대표로 튀르키예를 방문할 예정인데 이때 한국전을 관전하겠다는 귀네슈 감독과 접촉할 것으로 보여졌었고 당시 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귀네슈 감독은 어지간히도 한국 국대 감독직에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했었다. 튀르키예의 팀에서도 감독 제안이 왔지만 이를 거절하고 한국에서 올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대체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더불어서 최종 후보에 오른 두 명의 후보 중 한 명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비엘사 감독도 명장이긴 하지만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한국 축구를 전혀 모르는 비엘사보다는 K리그 감독을 했고 이청용, 기성용 등 한국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귀네슈가 더 낫다는 지적이 많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결국 하고 싶다는 귀네슈는 결국 축협의 언플 희생양이 되고, 하기 싫다는 [[홍명보]] 감독을 억지로 찍어 눌러서 시킬 것이라고 보고 있었고 결국엔 이변없이 축구 대표 팀 감독은 [[홍명보]]가 되었고, 귀네슈 감독은 5월 말에 [[부르사스포르]]와 계약했다. 한국 대표 팀 감독을 강하게 희망한 것에서 드러나듯 한국과 [[FC 서울]]에 대한 애정은 깊다. 서울 시절 제자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 이를 도와주려 애쓰기도 하는데 기성용이 셀틱 이적 주전에서 밀려나 폼이 떨어지자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해 오려 한 바 있으며 무직 신세가 된 [[박주영]]에게도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이후 [[2014년]] [[7월 17일]] 튀르키예 언론과의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한국 대표 팀 감독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강했고 결국 불발된 것에 대한 회한도 깊어 보인다. 사실 저 당시에는 귀네슈가 트라브존스포르에서 경질되고 하락세를 타고 있었고, 현대축구의 흐름과는 동떨어지는 전술을 고집한다는 비판을 받던 시기라 축협에서 과거 명성만 보고 귀네슈를 선임하기에는 부담이 컸다. 후에 부르사스포르와 베식타스 감독을 맡아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축협이 예언가도 아닌 이상 하락세를 타고 있던 과거의 명장이 부활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